'정글의법칙' 고성희, 훈제 생선에 울컥 "생선 아니라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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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사진=SBS 예능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정글의 법칙'에서 배우 고성희가 10시간 익힌 훈제 생선에 눈물을 흘렸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대륙 탐사팀을 맡아 과일 체취에 나선 고성희와 보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훈제 생선의 맛을 본 고성희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그는 "울컥하는데, 생선이 아니라 고기같다"며 말했다. 그러면서 "눈물 날 거 같다"며 아껴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고성희와 보민은 물 빠지는 시간에 맞춰 김승수와 함께 새벽 전복 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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