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라미란이 OST 녹음 중 깜짝 생일 축하를 받았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라미란이 배우 이성경과 함께 OST 녹음 중에 깜짝 생일 축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이성경과 함께 첫 주연작인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 OST를 부르게 됐다. 라미란이 녹음에 한창일 때 매니저도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성경과 함께 김유재 매니저는 분주하게 움직이며 라미란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라미란은 "제가 음력 생일이라서 저도 제 생일을 잘 못 챙긴다"며 전혀 예상 못한 선물에 고마워했다. 그는 쑥스러워하며 예상 외의 뜨뜨미지근한 반응에 당황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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