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팔로우미 11'를 찾는다.
패션앤 '팔로우미 11' 관계자는 29일 오전 스타뉴스에 "패리스 힐튼이 오는 31일 '팔로우미 11'의 MC 장희진, 승희와 만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녀의 출연 분 방송일자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오는 30일 내한을 앞두고 있다. 그는 2014년 이후 5년여 만에 한국을 찾으며,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 한국 론칭 홍보를 위해서다.
이번에 내한하는 패리스 힐튼은 채널A와 스카이 드라마에 공동 편성된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집에 왜 왔니'와 KBS 2TV '연예가중계' 등의 출연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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