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2' 문제적 남자팀, 같은 장소 다른 시간에 감금

발행:
주성배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 방송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의 출연자들도 탈출러들과 똑같은 살인감옥에 갇혔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에서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이 탈출러들과 동일한 감옥에서 탈출하기 위해 애를 썼다.


안대를 쓴 상태로 살인 감옥에 갇힌 김지석은 "우리 그래도 바보 같아 보이지는 말자"고 출연 각오를 말했다. 이어 김지석은 "내가 프로그램 보니까 주변에 있는 물건을 다 만져봐야 해"라고 말했다.


김지석의 말대로 하석진과 이장원이 감옥의 온 벽을 더듬었지만 큰 소득은 없었다. 시간이 흐르고 방에서 나가지도 못하자 문제적 남자팀은 서로를 탓했다. 이에 이장원은 "우리 시작하자마자 서로를 탓하지는 말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진정한 가족애 보여줄 드라마 '화려한 날들'
고 송영규 빈소 마련...발인 6일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유일무이한 아름다운 목소리" 애즈원 이민 사망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마침내 LA FC 공식 입단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