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송중기·송혜교, 이혼 조정 신청 그 후..후폭풍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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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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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조정 신청 소식을 다룬다. 제작진 측은 대전과 태백을 찾아간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조정 신청 소식과 관련한 이야기를 다룬다.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발표 이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혼 소식 이후 한 매체는 송중기의 아버지가 박물관 형태로 꾸며 관리했던 대전 본가에서 송혜교의 사진을 다 치웠다고 보도했다. 이어 '송중기 아버지'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거센 후폭풍이 일기도 했다.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은 사실 확인을 위해 대전을 찾았다. 주민들은 "(사진을) 다음 날 바로 없앴더라"고 전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소식에 강원 태백시 또한 곤경에 처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기반으로 각종 관광사업을 추진해 온 태백시는 올해로 3회 째인 '태백 커플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이들의 이혼으로 인해 행사를 취소했다.


하지만 태후 공원은 앞으로도 남아있을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모티브로 해서 태후 공원과 드라마 세트장을 설치해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송송커플이 헤어졌다고 해서 철거할 계획은 없다며 "지속적으로 모든 시설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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