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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캐나다 친구들, 매운 족발집行 "돼지 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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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인턴기자
/사진=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사진=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캐나다 친구들이 한국말로 주문을 시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친구들이 매운 족발집을 찾아 한국말로 주문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캐나다 친구들은 감명 깊었던 야구 관람을 마치고 야구장 근처의 술집을 찾았다. 이들은 불빛을 따라 걸으며 밤에도 환하게 켜진 간판들을 보여 신이 나 했다. 샘은 여기가 벤쿠버에 비해 100배는 더 바빠 보인다며 즐거워했다.


평소 매운 것을 즐겨 먹는 카일은 친구들에게 매운 것을 먹자며 식당을 찾기 시작했다. 이들은 매운 족발집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완벽한 주문을 위해 휴대폰 번역기를 실행시켰다. 하지만 '매운 돼지 발'을 '웨운 돼지 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네 맥주"라고 말하며 맥주 네 잔과 소주 한 병도 주문했다. 술이 나오기 전 기본 안주로 반찬과 어묵탕이 나오자 이들은 주문을 잘못한 줄 알고 당황해했다. 하지만 곧 맥주가 나오자 격하게 환호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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