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새 차 '붕붕이'를 타고 가평으로 출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새 차 '붕붕이'를 운전하며 긴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사는 오늘도 어김없이 거실 침대에 누워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화사는 차를 샀다며 친언니에게 전화를 해 앞으로 "나는 베스트 드라이머"라며 웃었다.
화사는 소풍을 가기 위해 한가득 짐을 챙겼다. 차를 타고 소풍을 가기로 결심한 화사는 자신의 차에게 "붕붕아"라고 부르며 다가가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화사는 곧 친한 언니 '최수정'과 만났다. 화사는 그동안 늘 언니가 자기를 드라이브 시켜 줬다며 이번에는 자신이 언니를 위해 드라이브를 준비했다고 했다. 최수정은 "오늘 우리의 목표는 안전"이라며 긴장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화사 역시 떨린다며 운전대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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