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남녀' 한보름 "어린 시절을 작품으로 만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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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인턴기자
배우 한보름 /사진= SBS '수작남녀'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보름 /사진= SBS '수작남녀'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보름과 디오라마 작가 류승호와 어린시절 추억을 만들러 나섰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추석특집수작남녀-CFAFTS MAN'에서 배우 한보름이 디오라마 작가 류승호와 함께 어린시절을 만들기 위해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디오라마는 '미니어처 모형에 배경을 더해 하나의 장면을 연출한 작품'을 말한다. 류승호 작가는 "박물관에 가면 전쟁상황을 작게 만들어 놓을 걸 쉽게 말해 디오라마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보름은 "자신의 어린시절을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며 류승호 작가와 함께 어린 시절 자주 갔던 잠실의 한 시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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