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박영규 "구더기 '먹방' 연기..실제 경험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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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해피투게더4'
/사진제공='해피투게더4'


'해피투게더4'에서 배우 박영규가 드라마 '정도전' 속 구더기 '먹방'이 실제 경험에서 비롯됐다고 고백했다.


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특집으로 꾸며진다.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인 박영규, 박해미, 설인아, 오민석, 윤박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박영규는 드라마 '정도전' 속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던 구더기 '먹방' 장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그 장면은 '정도전'에서 캐릭터가 폐결핵을 이겨내기 위해 구더기를 먹는 장면이었다. 실제로 내가 어렸을 때 폐결핵을 걸린 적이 있다. 당시 살기 위해 구더기, 뱀, 개구리 등을 먹었던 기억을 바탕으로 연기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럼 드라마 녹화에서도 실제 구더기를 먹은 것이냐"는 MC들의 질문에 박영규는 상상을 초월하는 대답을 해 스튜디오를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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