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아간세' 이수근X은지원, 아이슬란드 도착→투닥투닥[별별TV]

발행: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캡처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 캡처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 이수근과 은지원이 투닥투닥 케미를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다투는 이수근과 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수근은 독일에서 아이슬란드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해 "이번 여행은 왜 이렇게 컨디션이 좋지? 큰일 났는데, 방송 분량 많이 나오겠는데"라며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수근은 비행기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운전하는 모션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은지원은 "비행기 도전?"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후 이수근은 공항 근처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 들어가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타고 있어 누리지 못했던 자유를 만끽했다. 이수근은 "왜 아무도 안 들어와? 진딧물 있나? 나 너무 시원한데? 상의 탈의하면 안돼?"라며 후드티를 훌렁 벗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자 이수근은 추웠는지, "안되겠다"라며 후드티를 다시 착용하려 했다. 그러나 은지원은 이를 두고 보지 못했다. 은지원은 "한 번 벗으면 못 입어요"라며 이수근이 옷을 못 입게 막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극장으로 전력질주'
'10CM의 쓰담쓰담' 사랑해주세요
은중과 상연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윰댕 전전 남편 아들, 故 대도서관 상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에 2-0 기분 좋은 승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