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한혜진의 센스 돋보였던 말라카 투어[★밤TV]

발행:
최현주 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말라카 락사부터 유람선 투어까지 한혜진의 여행 센스가 눈길을 모았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의 '이보다 더 투어'를 실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이번 콘셉트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투어다. 이름은 '이보다 더 투어'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말라카라는 새로운 도시에 갈거다. 말라카를 가보지 않았다면 말레이시아를 갔다고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은 쿠알라룸푸르에서 버스를 타고 말라카로 이동하기로 결졍했다.


그는 멤버들을 먼저 게이트로 보낸 후 카야토스트를 주문했다. 한혜진은 "생각보다 긴 이동시간에 카야 토스트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아침을 준비했다"라고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특히 한혜진은 말레이시아의 말라카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말라카에 도착한 한혜진은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말레이시아식 국수 락사 맛집으로 향했다.


박명수는 락사를 먹은 후 "김치국이야. 완전 김치찌개야. 먹어 봐"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나 진짜 김치찌개 먹고 싶었는데 90% 비슷하다"면서 "김치가 안 들어갔는데 어떻게 그 맛이 나지 희한하다"면서 신기해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림같은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의 스테이크 만찬과 말레이시아 현지 음식 '사테철럽'을 걸고 진행되는 가심비 미션도 이목을 끌었다.


한혜진은 '만렙 여행자'답게 센스가 여행지 곳곳에서 돋보였다. 다른 멤버들의 재치잇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이 '더 짠내투어'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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