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김수미가 김용건, 전인권, 임현식의 성장에 대해 뿌듯함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은 '할배특집' 5주차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할배특집 수업을 연말까지 했으면 한다는 의견이 있다는데"라고 말을 꺼내며 할배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할배들은 어깨를 맞대고 진지하게 의논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최현석 셰프는 "5주째 수업을 진행하며 할배들이 달라졌다"며 "세 분이서 요리하실 때 재밌어 하신다"고 증언했다. 김용건은 "무를 사서 칼질을 연습해봤다. 수업 때 하는 것과 또 다르더라"며 수업으로 인한 변화를 전했다.
이를 들은 김수미는 "여러분들이 요리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게 행복하다"며 뿌듯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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