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골목식당' 노라조, 新메뉴 카레 시식..분당 최고 6.5%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그룹 노라조가 카레 신메뉴를 시식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SBS 측은 "지난 16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분당 최고 시청률 6.5%까지 치솟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방송은 서울 둔촌동 편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최종점검이 공개됐다.


튀김덮밥집은 카레집으로 업종 변환을 고려하면서 카레 신메뉴를 내놓기로 했다.


이에 공덕 소담길 편에서 카레를 선보인 바 있는 신화 앤디가 '백종원 카레수제자'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의 카레를 맛 본 백종원은 "카레 배합은 앤디, 조리방식은 사장님이 낫다. 차라리 두 개를 섞어버리자"고 제안했고, 그 결과 사장님은 돼지고기 카레덮밥, 앤디는 신화 에릭도 인정했다는 해물카레 수프를 탄생시켰다.


백종원은 두 사람의 메뉴를 직접 솔루션해주며 사장님에게는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을 주문했다.


리뉴얼 오픈을 통해 카레 메뉴를 맛 본 손님들의 반응은 대부분 호평이었으나, 일부 손님들은 맛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후 노라조가 깜짝 방문해 두 메뉴를 시식했다. 조빈은 향신료 배합의 아쉬움을 언급하면서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고, 원흠 역시 "최근 들어 먹은 카레 중 가장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5%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오는 23일 방송부터는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정릉 아리랑 시장 편이 첫 공개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극장으로 전력질주'
'10CM의 쓰담쓰담' 사랑해주세요
은중과 상연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사망 발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 원정, '혼혈' 카스트로프 얼마나 뛸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