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리트 푸드파이터2'에서 백종원이 타이베이 현지 버블티를 맛봤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예능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파이터2'에서는 백종원이 타이베이로 가 현지 음식을 맛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타이베이인들이 사랑하는 '족발국수'를 맛본 백종원은 길을 걷다 '쩐주나이차'집을 발견했다. 쩐주나이차는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버블티'로 쩐주는 진주를 뜻하고, 나이는 우유를 뜻한다.
백종원은 "옛날에는 버블이 흑당에 졸이지 않아서 진주처럼 하얀색이어서 진주를 뜻하는 '쩐주나이차'라고 불렀다"고 전했다.
이어 백종원은 현지에서 맛보는 버블티를 연신 들이키며 "맛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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