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드립니다' 윤소희 "궁금한 게 많아 책에 메모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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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배우 윤소희 /사진=tvN '책 읽어 드립니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소희 /사진=tvN '책 읽어 드립니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소희가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책을 읽으면서 메모지를 많이 붙인다고 털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윤소희가 새 MC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좋아하는 책은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팩트를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한다. 제가 한 쪽에 편향되어 읽다보니까 주변에서 시집이라든지 법정 스님의 산문집을 추천해줬다. 다양하게 안 가리고 읽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윤소희는 "책을 읽다보면 궁금해지는 게 많다. 예를 들면 '사피엔스'를 읽다가 미국 양댱제를 언급하고 그냥 넘어간다. 거기에 갑자기 꽂힌 거다. 포스트잇을 붙여서 '뭐더라'며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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