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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덕팀 우승, '노홍철의 저주' 사라지나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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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MBC 주말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사진= MBC 주말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구해줘 홈즈'에서 '노홍철의 저주'를 외치며 항상 고전을 면치 못하던 덕팀이 연이은 우승을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안양에서 거주하다 부모님과 서울에서 함께 살 빅하우스를 구하는 대가족을 위한 집을 찾아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방은 적어도 3개, 화장실 2개, 세대 분리, 아이가 놀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을 원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복팀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북한산과 북악산 전망이 잊혀 지지 않는다. 또 예술성이 있을지 모르는 아드님을 위해 예술고등학교가 근처에 있는 이곳이 좋을 것 같다"고 어필했다.


또 복팀 팀장 박나래는 "집을 중심으로 360도 창문으로 둘러싸여 있어 환기, 채광 빵빵하고, 도보 3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 그리고 도보 5분 거리에 어린이집이 있다. 또 어머님과 아버님을 위한 백사실 계곡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고 어필하며 평창동 '평-창 부자집'을 추천했다.


이어 덕팀의 붐은 "모든 창문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고, 5분 거리에 지하철 역이 있고, 남편 직장까지 2정거장이다"고 말했다. 이어 덕팀 팀장 김숙은 "넉넉한 다용도실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어필했고, 도보 2분 거리의 유치원을 언급하며 성북동 '출퇴근 10분 컷 아파트'집을 추천했다.


이에 최종선택 전 "마음에 드는 집이 2곳"이라고 밝혔던 3대 가족은 '출퇴근 10분컷 아파트'를 선택했다. 아내는 "지금까지 신랑이 출퇴근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신랑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한 게 제일 컸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지난 주에 이어 연이은 우승으로 현재 스코어는14:13. 항상 '노홍철의 저주'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이들이 1점 차로 복팀을 뒤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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