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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김현진 '연애의맛3' 4호 커플? "내 마음 받아줘"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연애의맛3' 방송 화면
/사진='연애의맛3' 방송 화면


'연애의맛3'에서 윤정수가 김현진에게 따뜻한 고백을 하며 핑크빛 기류를 물씬 풍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맛3') 마지막 회에서는 윤정수, 김현진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는 눈썰매장에서 김현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정수가 데려간 슬로프에는 '현진아 넌 웃을 때 제일 예뻐'라고 적힌 현수막이 펼쳐져 있었고, 윤정수는 김현진에게 겨울 맞이 커플 옷을 선물했다.


슬로프 위에 선 윤정수는 슬로프 아래에 있는 김현진을 향해 "방송 끝나고 나 계속 만나줄 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라"라고 고백했다. 윤정수는 "어렵게 만난 인연이니까 더 가깝게. 답을 해주면 내려가고"라고 덧붙였다.


김현진은 "답하면 굴러서 내려와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현진은 행복하게 웃으며 "오빠 멋지게 내려와야 해요. 빨리 내려와요"라며 답했다.


김현진이 윤정수의 고백을 받는 장면에선 '오늘부터 1일'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연애의맛3' 네 번째 커플이 탄생한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윤정수는 흐뭇해하며 썰매를 타고 내려가 김현진을 꼭 끌어안았다.


앞서 '연애의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 오창석과 이채은,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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