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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쥐띠 스타' 베리굿 조현, 대한외국인 촬영에 "즐거웠던 촬영장"

발행: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조현 인스타그램
/사진=조현 인스타그램

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대한외국인' 촬영 소감을 전했다.


조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대한외국인 파이팅!!! 너무 즐거웟던 촬영장. 2020년에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포털사이트 순위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현은 새해에 대한 기대감도 보여줬다. 다른 스토리에서는 베리굿 멤버 고운, 세형, 서율과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초를 끄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열아홉에서 스무 살이 되었을 때 지금과 같은 기분을 느꼈던 거 같다"라는 글을 올리며 새해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조현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에 출연했다. 이날 '대한 외국인'은 2020년 경자년에 더욱 빛날 '쥐띠 스타'들인 원조 국민 여동생 임예진, 예능 만렙 셰프 최현석, 예능 기대주 베리굿 조현이 출연해 화제 몰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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