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가 비명을 질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가 '비장의 무기'라며 공개한 덕팀 매물을 보고 소스라치게 비명을 질렀다.
덕팀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매물 3호를 소개했다. 연립주택 단지에 있는 매물이었다. 게다가 'ㄱ'자로 신발장부터 수납이 넉넉했다. 압도적인 규모의 수납장이었다.
모던한 4층짜리 연립주택의 모습에 박나래는 "괜찮네"라며 감탄했다. 현관 앞쪽엔 방문이 2개나 있었다. 방 면적도 넓었다. 한 방에는 수납장을 넘어 드레스룸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이 있었다. 특히, 60평이나 되는 평수에 고급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과 임성빈, 신다은은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어마어마한 신발장 숫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노홍철은 "신발이 없어서 이사 못 오겠다"며 말했고 홍현희는 "제가 자주 가는 갈비집 수납장 같다"며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때, 서프라이즈한 공간이 연결됐다. 바로 현관에서 바로 연결되는 비밀의 문이었다. 구석구석 알차게 수납부터 활용성이 돋보이는 센스 인테리어가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네버엔딩 수납 올림픽 하우스에 박나래는 "수납지옥, 질린다"라며 비명을 질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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