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친다"..'연참3' 신데렐라 남친에 참견러 '경악'

발행:
이건희 기자
/사진제공=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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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 되면 사라지는 수상한 남친의 이야기가 스튜디오를 찾아와 참견러들을 당황시킨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밤 10시만 되면 집에 가야 한다며 사라지는 남친 때문에 고민하는 사연이 공개된다.


사연 속 여성은 남친과 평생을 약속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어느 날, 남친의 알 수 없는 행동을 포착했다. 누군가로부터 밤마다 전화가 오는 것은 물론, 밤 10시만 되면 남친이 신데렐라처럼 집에 가야한다며 사라지기 시작한 것이다. 고민녀는 둘 사이에 균열이 생겼다고 확신하며 불안해하던 그때, 남친의 차에서 여자 스타킹이 발견됐다. 남친의 수상쩍은 행적이 포착되면서 스튜디오에는 온갖 추측과 의심이 남발했다. 결국 고민녀는 두 눈으로 확인해야겠다는 다짐으로 남친의 차량 내비게이션에 저장된 주소를 적어 몰래 찾아가고, 그 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고민녀가 미행 끝에 알게 된 남친의 비밀이 공개되자 주우재는 "소름 끼친다"며 "절대 결혼 못한다. 연애도 힘들다"며 말을 잇지 못했고, 김숙은 "무섭다"며 오싹한 상황에 고개를 저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눈시울을 붉힌 서장훈은 "혼자 살자 그냥"이라며 묵직한 참견을 날렷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연애의 참견 시즌3'는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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