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같이 여행 가면 재미있을 것 같은 스타' 2위를 한 것에 감격을 표했다.
장성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담비, 화사, 윤아, 김슬기 등을 제치고 '같이 여행 가면 재미있을 것 같은 스타' 2위를 차지한 사진을 공개했다. 1위의 주인공은 아이유였다.
장성규는 "내가 왜 여기서 나와. 탑6 중 나만 남자네. 그나저나 이를 어쩌지. 곧 여행사 광고 들어오겠다. 휴 시간 한 번 빼볼게요. 선착순입니다. 서두르세요"라며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모든 걸 포기하고 재미로 간다", "저 데려가 주세요", "관종투어 추천"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6일 방송을 시작한 MBC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