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제이쓴, 전도연X정우성 따라잡기..'웃음 폭격'

발행:
이건희 기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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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전도연-정우성 따라잡기에 나선다.


1일 오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일일 배우에 도전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눈물 겨운 방법으로 일일 배우로 거듭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큰 웃음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영화 예고편 패러디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전도연-정우성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헤어와 메이크업 등을 통해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전도연-정우성 변신 과정이 유쾌하게 담겼다. 평소 뷰티 고수로 유명한 홍현희는 숟가락, 테이프 등 별별 방법을 총동원해 자신을 가꾸고 있다. 홍현희는 전도연에 빙의해야 하는 특별한 날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뜨겁게 뷰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얼굴에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 과정에서 홍현희-제이쓴은 고통으로 인해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전문가에게 "더 세게 해주세요"라고 주문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날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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