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최수영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인증샷을 남기며 본 방송 사수를 독려했다.
진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JTBC '아는형님' 9시, OCN '본 대로 말하라' 10시 50분 방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서연은 최수영과 함께 교복은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오 오늘이네요", "기대 중입니다", "교복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진서연은 '본 대로 말하라'를 통해 영화 '독전' 이후 약 2년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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