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유니버스 이집트 다이아나 햄드가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예능프로그램 '맨땅에 한국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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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아나 햄드 '상큼발랄한 미스 이집트'
발행:
강민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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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닭다리..제 평생 먹어본 기억이 없어요" [★창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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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유니버스 이집트 다이아나 햄드가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예능프로그램 '맨땅에 한국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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