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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父, 절 생활 8일차 "집안일 힘들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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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 방송화면 캡쳐


'살림남2' 김승현의 아버지가 절에서 수행한 지 8일 만에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둘째 아들 승환씨와 함께 절에서 지내는 김승현의 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의 아버지는 "승현이가 결혼하고부터 아내가 나한테 화도 많이 내고 짜증도 많이 낸다. 잔소리 듣는 게 싫어서 휴가 가는 셈 치고 절에서 먹고 자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내가 데리러 와도 절대 안 가고 여기에서 살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각오를 밝혔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수행 겸 나무를 하러 지게를 메고 산에 올랐다. 그는 "힘이 아니라 요령"이라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앞서가고, "나는 자연인이다"라고 외치며 나무토막을 내동댕이치는 등 남성미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장작 패기도 거침없이 성공해 아들 승환 씨를 놀라게 했다.


그시각 김승현의 어머니는 김승현의 딸 수빈이와 집에서 자유를 즐기고 있었다. 그녀는 손녀딸이 남편 김언중 씨와 아들 승환 씨를 걱정하자 "넌 그 사람들 걱정을 왜 하냐"며 퉁명스럽게 묻고 "집이 세상 조용해서 올해 출발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산이 좋다고 큰 소리 치면서 나간 거지 않냐. 골칫덩어리 두 사람이 한 번에 나가서 좋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집을 떠나 절에서 수행한 지 8일이 지나고, 김승현의 동생은 청소수행을 하다가 "엄마가 맨날 하시니까 몰랐다"며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다. 나물 위주의 식사에 강제 소식하던 그는 "엄마가 해주는 고추장 불고기 먹고 싶다"며 집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승현의 아버지는 "아빠 눈치 보지 말고 오늘 저녁에라도 내려가라"고 말했다. 그 역시 표현은 못했지만 집에 대한 그리움을 느끼고 있었던 것.


두 사람의 속을 아는지 보살은 식사 후 설거지와 이불빨래를 요청했다. 찬 물에 손을 담그며 두 남자는 표정으로 고생스러움을 표현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자 씨(아내)가 집안 일하면서 매일 힘들다고 했는데 내가 직접 해보니 힘들긴 힘들다. 그동안 혼자 어떻게 했는지 대단하다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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