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스탠드업', 15일 녹화 취소..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KBS 2TV '스탠드업'
/사진=KBS 2TV '스탠드업'


'스탠드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 차원에서 녹화 취소를 결정했다.


12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오는 15일 예정됐던 KBS 2TV 코미디쇼 '스탠드업' 녹화가 취소됐다.


'스탠드업'의 녹화 취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KBS가 내린 결정이다. 방청객(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하는 만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자 한 것. 향후 녹화는 상황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KBS는 관객이 함께 하는 '개그콘서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과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등을 무관객 녹화로 진행했다. 이 역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시행하게 됐다.


한편 녹화가 취소된 '스탠드업'은 오는 18일 방송분은 결방,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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