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맨스' 강한나, 정제원과 어색한 만남 "'쇼미'서 봤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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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더 로맨스' 방송 화면
/사진='더 로맨스' 방송 화면


'더 로맨스'에서 배우 강한나와 정제원이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에서는 미술관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식사를 함께 하는 강한나와 정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한나는 정제원과 미술관에서 처음 만났다. 둘은 미술관 전시회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거리를 좁혀갔다. 하지만 어색함이 쉽게 사라지지 않자, 호칭을 정리하기로 했다. 정제원은 5살 연상인 강한나를 "누나"라고 불렀다.


이후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제원은 강한나의 첫 인상에 대해 "감추지 않은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강한나는 정제원에게 "드라마에서 봤다. 가수로도 안다"며 "'쇼 미 더 머니'를 다 보지는 않았는데, 하필 네가 나왔을 때를 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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