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가 '슈가맨 3'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김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어떤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만감이 교차해서 아직 좀 추스려지지가 않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마음이 추슬러 질 때까지 궁금해하실 비하인드 하나 남겨드려요. 보고 계시면 다시 돌아올게요.. 음.. 모든 분들, 기다려주신 팬분들 감사드리고, 규리 언니 우리 람이 사랑해. 그리고 우리 막내 쑴 서안이도..♥️"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씨야는 지난 21일 오후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해 많은 네티즌의 향수를 젖게 했다.
이날 씨야는 출연 소감을 전하며 화려하게 문을 연 후 해체 이유를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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