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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힙아' 배치기, 10대 환호 받고 "BTS 부럽지 않아"[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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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엠넷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방송화면 캡처
/사진=엠넷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배치기가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서 10대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이하 '너힙아')에서는 주석, 더블케이, 무웅·탁(배치기), 원썬, 이현배·박재진(45RPM), 디기리·영풍(허니패밀리), 얀키, 비즈니즈·넋업샨(인피닛플로우) 등 힙합 레전드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배치기가 주석에 이어 두 번째 레전드로 10대들 앞의 무대에 등장했다. 주석은 38세가 된 배치기를 보며 "다 같이 아저씨가 됐구나 싶었다. 반가웠다"고 말했다.


배치기는 자신들의 히트곡 '만나서 반갑습니다'를 전혀 모르는 10대들 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마이동풍'과 'No. 3', ''을 부르며 흥을 띄웠다. 배치기는 과거 그대로 또렷하고 빠른 래핑과 흥겨운 무대매너로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치기 탁은 "이렇게 환호를 받아보는 게 오랜만이었다. 그 순간만큼은 BTS 부럽지 않았다"며 현장의 열광적인 반응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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