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방탄소년단과 무슨 인연? "구두 계약 마친 사이"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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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방송인 김일중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일중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일중이 그룹 방탄소년단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석에 도전하는 주윤발과 8인의 복면 가수들의 가창력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듀엣곡 대결 3라운드에서는 '오늘 가왕석까지 교통상황 원활합니다 강변북로'와 '가왕석의 꼭짓점을 찍어주마 김수로'가 영화 '비긴 어게인' OST인 'Lost Stars'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77대 22표로 '오늘 가왕석까지 교통상황 원활합니다 강변북로'가 승리를 거뒀다. '가왕석의 꼭짓점을 찍어주마 김수로'는 솔리드의 곡 '천생연분'을 부르며 솔로 무대를 장식했다.


복면을 벗은 '가왕석의 꼭짓점을 찍어주마 김수로'는 아나운서 출신 김일중이었다. 김일중은 그룹 방탄소년단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로 사랑을 받고 있다. 4~5년 전부터 방탄소년단의 컴백 기자단감회, 쇼케이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도 정규 4집 컴백 유튜브 생중계를 제가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일중은 "구두계약으로 맺어졌다. 멤버 RM씨가 간담회 끝나고 '저희 군대가기 전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리더 RM씨가 말한 것이기 때문에 구두계약은 마쳤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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