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기은세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보여준 '브이 챌린지'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비디오스타 방송하는 날이에요. 이번 사태가 있기 전 이라 이땐 걱정없이 노희영 고문님 부름으로 오랜만에 지호 오빠도 만나고 훈이 쉐프님까지 화기애애한 녹화날이었네요"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비디오스타 챌린지는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안전하다 느껴질 때 3분 스튜디오에 모신대요 ♥️ 챌린지 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나중에 스튜디오에서 만나요 우리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개그맨 김숙, 박나래, 가수 산다라박, 배우 오지호, 박소현, 셰프 김훈이, 기업인 노희영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기은세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패널들에게 '브이 챌린지'를 함께 하길 제안했다.
이어 시청자들 중 '비스'를 표현하는 '브이 포즈' 영상을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비스' 녹화장 방청권을 주겠다고 밝혔다. 기은세는 추첨을 통해 3명을 뽑아 함께 녹화하러 다시 오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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