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희, '밥먹다' 일일 MC 낙점..전보람 빈자리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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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최희 /사진=스타뉴스
최희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최희가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일일 MC로 나선다.


1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희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녹화에 참여했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는 정성을 담은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먹으며 배우 김수미와 함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기존 MC 김수미, 윤정수, 이진호와 함께했던 가수 전보람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최희가 일일 MC로 합류했다. KBS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만큼 말끔한 진행 솜씨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희는 지난달 25일 첫 방송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맨땅에 한국말'에서도 MC 이휘재, 정세운과 호흡을 맞춘 바가 있다.


한편 오는 23일 방송되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배우 공형진과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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