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사람→좀비로 급변해 습격, 멤버들 아슬아슬 전원생존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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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인턴기자
/사진= tvN '대탈출 3' 방송화면 캡쳐
/사진= tvN '대탈출 3' 방송화면 캡쳐


'대탈출 3'의 멤버들이 아무도 열외 없이 5개의 열쇠를 모두 획득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예능 '대탈출 시즌 3' (이하 '대탈출')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좀비 미로에서 탈출하기 위해 열쇠를 찾아 아슬아슬한 탈출 작전을 펼쳤다.


멤버들은 폐공장 좀비 미로의 탈출을 위해 열쇠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문을 잘못 열면 굶주린 좀비 떼를 만나게 된다. 때문에 멤버들은 모두 손에 땀을 쥐고 미로를 헤맸다.


앞서 피오가 멤버들을 대표로 열쇠를 가져오기로 했고 피오는 이내 긴장한 채 열쇠를 가지러 들어갔다. 그러나 철조망의 아래에 구멍이 뚫려 있었고 피오가 열쇠를 향해 손을 뻗자 좀비가 구멍으로 손을 뻗으며 급습했고 피오는 아슬아슬하게 피했다.


이어 계속해서 관문을 넘어서며 멤버들은 점차 머리를 써서 유인한 뒤 열쇠를 획득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마지막 열쇠를 획득하기 위한 과정에서 멤버들은 '좀비에 물린 사람이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좀비가 된다'라는 사실을 알았고 이에 한 명의 멤버가 열쇠를 찾는 대신 좀비가 될 것을 감수해야만 했다.


좀비가 될 것을 감수하고 선두에 선 멤버는 신동이었다. 신동은 "사실 모든 멤버들이 왠지 나를 바라보는 것 같이 느꼈다"라며 선두에 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좀비가 되기 직전 상태로 잠식 중인 사람들에게 다가가 열쇠를 집어 들었고 열쇠를 들자마자 사람들은 갑자기 좀비로 변해 달려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경악하며 황급히 출구로 도망쳤고 가장 마지막 주자로 도망친 강호동까지 모두 전원 무사히 생존했다. 후에 신동은 "그때 정말 너무 무서웠다. 열쇠를 집어 들자마자 좀비들이 달려들었고 사실 그때 호동이 형을 뒤로 밀어내고 앞으로 먼저 나아갔었다"라며 비화를 밝혀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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