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3' 강호동, 암흑의 방에 "누가 날 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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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인턴기자
/사진= tvN '대탈출 3' 방송화면 캡쳐
/사진= tvN '대탈출 3' 방송화면 캡쳐


'대탈출 3' 멤버들이 이제 새로운 관문으로 어둠과 싸우게 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일요 예능 '대탈출 시즌 3' (이하 '대탈출 3')에서는 '어둠의 별장'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상황이 펼쳐졌다. 처음 안대를 쓰고 낯선 방에 도착한 멤버들은 '경찰청 창살' 발음 미션을 성공해야만 안대를 풀 수 있는 첫 번째 미션에 부딪혔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발음 관문에 멤버들은 쩔쩔맸으나 다크호스 유병재의 활약으로 안대를 푸는데 성공했고 이내 방을 둘러봤다. 그리고 옆방으로 연결된 문을 발견했고 문을 열었으나 그와 동시에 방의 불이 꺼지며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유병재는 "문을 열자마자 깜깜한 어둠이 칠흑같이 우리를 옭아 왔다"라며 긴장 당시 소감을 밝혔다. 첫 번째 방인 드레스룸의 관문은 '어둠'이었다. 다음 단계를 위해 문을 열자마자 불이 꺼지기에 멤버들은 또다시 새로운 국면에 치달으며 흥미진진한 미션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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