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벤져스X김강훈 "너네 진짜 꿀 귀엽다" 초등용어 애정표현 [★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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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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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벤져스가 '편스토랑'의 꼬꼬마 시식단으로 활약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꼬꼬마 시식단으로 초대받아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윌벤져스는 '편스토랑'의 꼬꼬마 시식단으로 활약했다. 윌벤져스는 샘해밍턴 만의 요리인 '꼬꼬무거바'를 만들어서 '편스토랑'의 출연자 대기실마다 들러 시식을 요청했다. 이경규와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이승철 등 참가자들은 윌벤져스의 요리에 호평하는 한편 특유의 윌벤져스 귀여움에 어쩔 줄 몰라했다.


윌리엄은 이영자를 보고 "영자이모 살 빠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영자는 좋아하며 생수를 통째로 든 채 물을 따라주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보였다. 또한 윌리엄은 이승철을 보고 "삼촌 무슨 직업일 것 같냐"라고 샘이 묻자 망설임 없이 "개그맨 아니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수라는 얘길 듣자 속닥이며 "노래 못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윌벤져스가 만난 시식단은 작년 '동백꽃 필 무렵'으로 활약했던 아역배우 김강훈이었다. 평소 샘의 부인도 김강훈의 팬이라고 한 만큼 윌벤져스는 김강훈에게 관심을 보였다. 김강훈과 윌벨져스는 서로 귀여워하며 훈훈한 칭찬을 이어갔다.


도경완은 장윤정을 심사위원으로 두고 집에서 연우와 함께 트로트 오디션을 꾸렸다. 장윤정은 '미스터 트롯'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만큼 이를 보며 웃음을 보이는 한편 "눈빛과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라며 한 줄 평을 했다.


도경완의 집에서는 즉석에서 제작진까지 출연진으로 함께하는 오디션이 펼쳐졌다. VJ 제작진의 오디션 차례가 되자 카메라를 찍던 제작진들까지 함께 오디션을 거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윤정은 "트롯을 아는 사람이다"라는 심사평을 하며 모두가 합심하는 웃음을 더했다.


한편 강개리는 아들 강하오의 달걀 알레르기 극복을 위해 메추리알 요리로 고군분투했다. 강개리는 아들 강하오의 달걀 알레르기를 극복하기 위해 메추리알 프라이를 넣은 요리를 준비했다.


이어 개리는 메추리알 노른자 지단을 이용해 만둣국을 끓였지만 정신없는 모습으로 우왕좌왕했다. 만두를 먹던 하오는 "만두에서 팥이 나온다"라며 이상해 했고 알고 보니 개리는 만둣국에 만두 대신 팥 찐빵을 넣고 끓였던 것이 었다. 개리는 스스로 허당 모습에 웃으며 하오에게 미안해했지만 하오는 "달달하다. 팥죽 같다"라며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홍경민은 라원&라임 라라 자매를 자신이 뮤지컬 연습을 하는 일터에 데려갔고 홍경민의 절친인 홍록기와 배우 정가은, 김승현, 미스트롯의 트로트 가수들이 함께 인사했다. 홍록기는 쉰한 살에 시험관 시술로 귀하게 얻은 붕어빵 아들 홍루안을 공개했다. 또한 "신기한 사실이 있다"라며 "홍경민의 아이들이 홍라원, 홍라임이고 내 아들은 홍루안이다"라며 초성이 같은 'ㅎㄹㅇ'트리오 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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