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최송현·이지애와 15년 지기 우정 과시.."전현무·이재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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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기자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지애 최송현 오정연)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지애 최송현 오정연)

방송인 오정연이 15년 지기 최송현, 이지애와 우정을 과시했다.


오정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쏭쏭이+찌애 언니랑 친정 kbs 들렀다가 롤러장 다녀왔어요! 유후"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우리 처음 만난 게 벌써 15년 전, 그때의 우린 반짝반짝 열정 가득했지만 조금 서툴렀었죠. 각자 좌충우돌해온 삶 속에 서로의 존재가 위안도 되고, 자극도 되었답니다.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전했다.


또 "이젠 전부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지난날들- 이내 세월이 너무 빠르다는 결론으로 항상 마무리!"라며 "우리의 찐한 만남은 오늘 밤 11시, mbc <부러우면지는거다>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송현이만 혀 짧은 게 아니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현무 오빠만 없는 이유는? 송현이 반쪽 재한 오빠는? #kbs 32기 아나운서 #FOREVER. #mbc #부러우면지는거다 #부럽지 #부럽당"이라고 덧붙였다.


셋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밖 벤치에 앉아 서로 어깨를 기대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오정연은 SBS CN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집사의 선택'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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