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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송은이, 전현무 일일 매니저 이영자에 러브콜 "우리도 해줘요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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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사진=MBC'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쳐

'전참시'에서 이영자가 섬세한 케어를 탑재한 완벽 매니저로 변신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개그맨 박성광과 배우 봉태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봉태규의 매니저 심종오가 소개됐다. 그는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심종오는 연예인 봉태규보다 더 외모를 신경쓰고 촬영 중간 중간 거울을 보는 모습을 보였다. 봉태규는 "저보다 더 연예인 같아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촬영 현장마다 착장을 찍어 SNS에 업로드를 하는 스타일리스트 성철 또한 연예인 같은 일상을 드러냈다.


봉태규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는 서로 솔직한 평가를 편하게 주고 받는 등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봉태규의 화보 촬영해 아내 하시시 박이 사진작가로 등장했다.


봉태규는 하시시 박과 만나자마자 포옹으로 인사를 하고 헤어지는 길 내내 아쉬움에 손을 꼭 잡고 뽀뽀를 하는 등 연애 초기 같은 달달함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봉태규는 "두 번째 만남에 프러포즈를 했다. 첫 만남 이후로 너무 설레서 심장에 문제가 있나 하고 병원을 예약했다"며 드라마틱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한층 부러움을 더했다.


/사진=MBC'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캡쳐

'전참시' 100회 특집으로 이영자가 전현무의 일일 매니저를 맡았다. 이영자는 "매니저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전현무의 실제 인성을 알아보고 싶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영자는 피로회복제에 이어 전현무의 이름을 각인한 박스에 카라멜을 포장해 선물하고, 전현무의 방송 내용에 맞게 코디를 준비했다. 또 어렵게 공수한 치즈와 샐러드로 아침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하지만 전현무는 좋아하긴 커녕 "난 아침엔 김밥 먹는데"라며 무심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이영자는 화내지 않고 김밥을 바로 사오는 등 계속해서 섬세하고 완벽한 케어를 완성했다.


계속해서 등장하는 아이디어 상품과 정성어린 케어에 송은이는 "우리도 매니저 해줘요"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영자는 "오늘 눈물이 나더라, 매니저한테 보너스를 줘야겠다"며 매니저들의 고충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다른 매니저들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메모까지 하며 매니저들과 동료애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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