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비주얼킹의 아름다운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진은 지난 19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셀카를 공개했다. 미국 인기 브랜드 알로(ALO)의 글로벌 앰버서더 진은 알로의 옷을 입고 세계 최고 미남의 비현실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거울 옆에서 살짝 기댄 월드와이드 핸섬 진의 주먹만 한 얼굴, 길고 우아한 목과 넓은 어깨, 양말만 신은 긴 다리의 놀라운 비율과 훤칠한 황금 비율 피지컬 또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스케줄 스포일러를 피하려는 듯 사진에서 주변 물건을 지워 삼성 갤럭시 휴대폰의 'AI로 생성한 콘텐츠'라는 마크가 보였다.

한편, 진은 올해 펼친 첫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솔로 월드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를 통해 도시별 평균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준으로 아티스트 순위를 산정하는 '폴스타(Pollstar)가 선정한 글로벌 콘서트 투어 Top 20'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이스트 최고 신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7월 '빌보드(Billboard) 톱 투어 월간 차트' 에서도 역대 아시아 솔로이스트 최고 신기록으로 새 역사를 썼으며 지난 8월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도 진입, 유럽 투어에서 가장 큰 수익을 거둔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또다시 빌보드 톱 투어 신기록을 달성한 진과 진의 투어는 영국 롤링스톤(Rolling Stone), 미국 포브스(Forbes), 프랑스 파리 마치(Paris Match) 등 전 세계 유수 매체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진은 지난 6월 고양에서 열린 팬 콘서트 '#RUNSEOKJIN_EP.TOUR in GOYANG'의 현장을 담은 영화 '런석진 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는 오는 12월 27일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12월 31일부터 CGV 단독 상영으로 팬들과 만나게 되는 '런석진 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는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솟구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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