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둘째 라돌이 품에 안고 "너와 맞는 다섯번째 밤"

발행:
장은송 기자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둘째 아이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 함께 맞는 다섯 번째 밤. 고마워. 건강히 찾아와 내게 안겨줘서 #라돌 #향 보관 원해요 #신생아냄새 #유리병에 꼭 담아놓고 싶은 너의 향기 #근데 #내 큰 딸 냄새도 맡고 싶어 #밤마다 눈물이 나 #내 끈 딸 라니 #영원한 내 아가 #엄마 잘 조리하고 갈게 #코로나 때문에 엄마랑 단 둘이 #조리원 합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그마한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윤지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행복함을 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돌이 탄생 축하드려요", "산모도 아기도 건강해서 다행이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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