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의 전문가 곽동훈이 김경화의 교육 방법을 칭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김경화는 집에서 영어발표회를 개최해 전문가들의 칭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화는 "보고서를 만들어서 엄마랑 발표하는 놀이를 한다"라고 밝혔다. 주제를 잡고 구조를 세우는 훈련을 하기 위해서다.
김경화는 발표를 보며 엄격한 피드백을 주기도 했다. 김경화는 큰딸 박서연에게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건 그럴 수 있어. 그걸 안 놓치고 따라가는 게 중요해. 4가지 영역으로 나눠서 점수를 매겨봤어. 논리적인 구조가 있어서 좋았어"라며 평가했다.
이를 본 전문가 신동엽 "실제로 자사고에서 하는 방식이랑 똑같다"라고 했다. 곽동훈은 "이런 엄마만 있으면 제 직업이 없어집니다"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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