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벤틀리, 코뿔소처럼 달리다 생긴 이마 상처 달고 오렌지 짜기

발행:
장은송 기자
/사진=벤틀리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벤틀리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여전한 귀여움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13일 벤틀리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침마다 오렌지를 직접 짜서 마시고 있어요. 참 얼굴에 상처는 코뿔소처럼 힘있게 직진으로 달리다 가 벽 모서리에 그만 으악! 상처는 좀 남아있지만 이제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벤틀리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 벤틀리는 오렌지를 입으로 가져가 핥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엄마는 "아니 주스 만들어야지. 여기 대고 누르세요. 딱 눌러서 돌려주세요"라고 얘기했다.


벤틀리는 엄마의 말대로 오렌지 짜기에 나섰고, 있는 힘껏 오렌지를 누르는 모습은 귀여움이 저절로 풍겨났다. 엄마는 벤틀리의 열정에 흐뭇함을 느끼며 "이거 만들어서 누구 줄 거예요?"라고 물었고, 벤틀리는 "아빠. 형이랑 아빠 줄 거예요"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벤토리 아프지마", "아빠는 좋겠다", "이제는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형 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극장으로 전력질주'
'10CM의 쓰담쓰담' 사랑해주세요
은중과 상연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사망 발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미국 원정, '혼혈' 카스트로프 얼마나 뛸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