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 김경란과 노정진이 100일을 맞아 첫 공개 키스를 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우다사2')에서 이지안, 박은혜, 김경란, 유혜정, 박현정은 부산으로 단합대회를 떠났다.
이날 부산에 김경란의 연인 노정진이 깜짝 등장했다. 노정진은 100일 이벤트를 위해 준비했다고 말하며 케이크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포옹하라는 멤버들의 말에 노정진은 김경란을 안았고, 이후 노정진은 정식으로 인사를 전했다.
노정진의 등장으로 스킨십 케임이 진행 됐다. 빼빼로 게임을 하게 됐고 두 사람은 과자를 입에 물고 앉았다.
이 게임으로 두 사람은 첫 공개 키스를 했고, 이 모습에 멤버들이 더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노정진은 색소폰 연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후 노정진과 김경란은 100일을 기념해 한 밤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달달함을 더했다.
노정진은 김경란에게 "파자마 가져오셨나"라며 "저에게 공개해 주실거에요?"라고 물으며 스튜디오 MC들의 볼을 붉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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