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금나나, 늦깎이 유학생에서 '우수 조교상'까지

발행: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쳐

금나나는 '공부가 머니?'의 전문가로 출연해 우수 조교상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는 쇼호스트 출신 사업가 홍나연, KBS 18기 공채 탤런트 출신 이용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전문가로 출연했다. 금나나는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하버드를 나와 관심을 받았었다. 금나나는 "현재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금나나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우수 조교상을 받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금나나는 "늦게 유학에 가서 영어 실력이 부족했다.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념을 그림이나 모형 같은 걸로 도식화해서 설명했다"라고 자신의 비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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