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의 조은숙이 예술 영재원 출신의 큰딸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조은숙은 영재원을 거쳐 예술중학교에 다니는 큰딸 '음악 영재' 윤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숙은 가족들을 공개했다. 조은숙의 첫째 딸 윤이는 VCR을 통해 공부면 공부, 피아노면 피아노 등 다양한 능력을 뽐냈다. 이병훈은 "오늘 다재다능 특집인가요?"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조은숙은 "욕심이 많다. 다 하지 못하면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그게 너무 힘들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조은숙은 윤이가 혼자 조사해서 예술의전당 영재원에 들어간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강성태는 "예술의전당 영재원 가면 대부분 말보다 피아노 먼저 뗀 애들. 윤이가 진짜 대단한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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