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 김광규, 미스코리아에 인기男.."몰래카메라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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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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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시스터즈' 이지안이 "김광규가 미스코리아 사이에서 인기가 엄청 났던 매력남"이라고 증언했다.


3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12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자리한 배우 김광규가 여심 저격남에 등극한 사연이 공개된다.


'우다사 공식 남사친'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격한 김광규를 '우다사 시스터즈'에게 소개하면서 "어마어마하게 잘생긴 건 아니지만 완전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이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은 "예전에 (김)광규 오빠와 여럿이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인기가 엄청났다"라며 "그 자리에 권민중 언니, 최성국 오빠, 미스코리아 선후배들이 다 모여 있었는데, 모든 여자들이 김광규 오빠에게 꽂혔다"라고 증언 했다.


김광규는 미스코리아들의 적극적인 호감 표현에 대해 "몰래 카메라인 줄 알았다"라며 쑥스러워 했다. 이지안은 "광규 오빠가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었는지 큰 반응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사실 최성국 씨가 굉장히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그날 (최성국이) 샵(미용실)까지 다녀와 풀 메이크업을 하고 왔는데.."라며 겸손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다사 시스터즈'의 거침없는 연애 토크와 더불어 100일을 맞은 김경란-노정진의 로맨틱 양평 데이트, 드라마와 연극 오디션에 도전한 박현정의 고군분투기 등이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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