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3'의 서민재가 출근하다 출처 모를 튤립을 발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는 누군가 서민재에게 튤립을 선물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서민재는 출근하다 튤립을 발견했다. 튤립 앞에는 '민재'라고 적힌 종이가 있었다. 그러나 누가 준 건지는 적혀있지 않았다.
집에 돌아온 서민재는 임한결에게 가 "종이에 내 이름 한번 써봐"라고 말했다. 필체를 확인해보려 한 것. 임한결은 이유를 물었지만 서민재는 "서명 모으는 거야"라고 귀엽게 변명했다.
튤립을 놓은 사람은 임한결이었다. 지난번 데이트에 서민재가 나올 거라 예상하고 미리 튤립을 사놓은 것. 서민재는 SNS에 튤립 사진을 올린 적 있다. 데이트 때 만나지 못해 다음날 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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