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짠내투어'가 국내 여행 예능으로 돌아온다.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더 짠내투어'가 방송 재개될 예정이다.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한혜진은 하차한 채 기존 멤버들로 방송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
올해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더 짠내투어'를 비롯해 KBS 2TV '배틀트립' 등 해외 여행 예능이 방송 불가되는 상황을 맞았다.
'더 짠내투어'는 지난 3월 23일 이후 휴지기를 가졌다. 최근 재개방송으로 제주도 편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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