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에서 유이가 어머니 취향의 다소 충격적인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겸 배우 유이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이는 "혼자 산 지 3년 차 됐다. 이 아파트 들어올 때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어서 인테리어를 다 엄마한테 맡겨서, 제 취향이 하나도 반영되지 않은 집이다"라며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저게 뭐냐"라며 놀라워했고 거실에는 원목 지게와 원목 테이블 등 원목 가구들로 가득했다.
유이는 "엄마 취향이기도 하고,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그렇게 살다 보니 3년이 지났다"며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