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후, 영어+독일어 척척..오동통한 손·곱슬머리 귀여움은 여전

발행:
장은송 기자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건후의 러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안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엘(건후) 선생님이 영어 수업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해주셨어요♥ 독일어도 재밌어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건후가 숫자 공부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건후는 숫자가 쓰여진 판들을 보며 영어로 숫자를 말하고 있다. 건후의 오동통한 손과 여전히 곱슬거리는 머리는 시선을 잡아끌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후야 보고 싶어", "우리 애기 천재 아니야?", "우리 거누 말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후와 누나 나은이는 아빠 박주호와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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