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윤·신유·박서진..'사랑의 콜센타' TOP7 '도전장'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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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7 VS TOP7 끝장 대결의 막이 올랐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7과 현역7이 피도 눈물도 없는 ‘트로트 진검 승부’를 벌이는 '트로트 별들의 전쟁' 특집을 선보인다.


'사랑의 콜센타' 여름특집 제1탄 '트로트 별들의 전쟁'에서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끌어나가는 젊은 남자 트로트 가수 14인방이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인다. 이에 기존에 공개된 박구윤, 신유, 박서진, '미스터트롯'에 출전한 바 있는 신성, 최현상, 소유찬, 그리고 올해 18세가 된 장송호까지 현역7 멤버가 전격 확정되면서 든든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들은 '사랑의 콜센타'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트로트를 두고 치열한 명승부를 펼쳐 짜릿한 전율과 환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트로트 별들의 전쟁'에서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젊은 피 14인방은 1라운드 1대1 데스매치, 2라운드 신청곡 대결, 3라운드 단체전까지 총 3라운드로 맞붙는다. 지난 23일 인천에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 들어선 14인은 현역 가수라는 자존심을 걸고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대결에 임했고, 오로지 승리하겠다는 일념으로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특히 박구윤 신유 박서진 신성 최현상 소유찬 장송호 등 현역7 모두 '사랑의 콜센타' TOP7과 깊은 인연이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경연 중간 중간 '미스터트롯' 출전 이전에 있었던 진한 의리가 느껴지는 에피소드를 줄줄이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 어디서도 털어놓지 않았던 트롯맨들 간의 특별하고 진솔한 우정 이야기 또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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